내 학습허브 — 학습 전자책
학습위키를 책으로 묶었어요. 로드맵이 서문, 주차가 챕터예요. 지금 12꼭지.
내 학습허브
AI와 함께한 한 달의 학습 기록
4주 로드맵 — 인스타 릴스·카드뉴스 자동화 루틴 만들기
4주 뒤, 내 손에 남는 것
- 나만의 AI 학습메이트 — 승관 (제니를 알고, 다정하게 옆에서 도와주는 AI)
- 확정된 내 주제 + 4주 로드맵 — 인스타그램(@anyway.jenergy) 릴스·카드뉴스 자동화 루틴 프로젝트
- 직접 만든 작동하는 결과물 — 노션(Notion)에 제품이든 추상적인 주제든 입력하면, 승관이가 릴스 대본과 카드뉴스 문구를 바로 채워 넣는 자동화 루틴
- 혼자서도 다음 걸 만드는 AI 활용 근육 — 찍고 싶은 콘텐츠가 생기면 1일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사람
왜 이 프로젝트를 하나
본업이 따로 있다 보니 콘텐츠 주제 정하고 하나하나 기획·제작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든다. 생각하는 시간, 만드는 시간 자체가 아까워서 자꾸 미루게 되고, 결국 콘텐츠를 못 만들고 있다.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는 게 이 프로젝트의 핵심.
지금 나 vs 4주 뒤 나
- 지금: 챗지피티에게 릴스 대본 초안을 부탁해본 정도. 원하는 톤앤매너나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 정도는 짚어줄 수 있지만, 나오는 결과물이 아직 “기획자가 만든 것 같은” 완성도까지는 아니다.
- 4주 뒤: 찍고 싶은 콘텐츠가 생기면 1일 만에 만드는 사람이 되어 있기.
참고한 실제 사례·방법
로드맵을 뜬구름 잡지 않게, 아래 실제 구조·사례를 찾아서 주차별 계획에 반영했다.
- 릴스 대본 구조: 롱폼과 달리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훅-결”만 있어도 충분하고, 여백 없이 메시지를 압축해서 전달하는 게 핵심 ([Part 1] 유튜브·인스타·릴스 대본 구조 정리, skillagit). 제품 리뷰엔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는 제스처에 맞춰 실제 영상도 줌인/줌아웃되는 “Detecting” 템플릿이나, 여러 제품 특징을 리듬감 있게 이어 보여주는 “Instagram Carousel” 템플릿이 잘 맞는다 (인기 릴스 템플릿 모음, 고구마팜).
- 카드뉴스 구조: 표지(intro)+본문+마무리(outro)로 구성하고, 본문은 각 장 3줄 이내로 압축. 설득이 목적일 땐 Why(왜 필요한가) → How(어떻게 쓰나) → What(결과가 뭔가) 순서의 스토리텔링 구조가 가장 효과적 (카드뉴스 디자인 가이드, 이랜서 블로그).
- 자동화 방식: 코딩 없이도, 비개발자 마케터가 반복 업무를 “①반복되는 일 찾기 → ②Claude와 함께 프롬프트로 워크플로우 먼저 설계 → ③전체가 아니라 가장 자주 쓰는 한 가지 케이스부터 최소 단위로 완성 → ④다듬기” 순서로 자동화한 실전 사례가 있다 (비개발자 마케터의 클로드 코드 활용법, highoutputclub).
- 성과 데이터 리뷰: 같은 사례에서, 인스타그램 인사이트(도달·팔로우 전환율 등)와 구독자 데이터를 넣고 클로드가 게시물별 성과를 비교·분석해서 “다음에 뭘 하면 좋을지” 액션 아이템까지 뽑아준 자동화도 있었다 (콘텐츠 인사이트 리포트 자동화 사례, highoutputclub). 제니도 콘텐츠를 만들고 끝내지 않고, 올린 뒤 성과를 D+1·D+7로 채워보고 비교하는 단계까지 루틴에 포함시킨다.
- 노션 연동: 제니는 루틴을 **노션(Notion)**에 만들고 싶어 함. 실제로 클로드(Claude)와 노션을 MCP라는 방식으로 연결하면, 코딩 없이 5분 정도면 연결되고, 연결 후엔 “오늘 내용 노션에 정리해줘”처럼 말만 해도 클로드가 노션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내용을 채워준다 — 같은 지피터스 커뮤니티 안에서도 이미 여러 번 실제로 시도된 방법 (Claude와 Notion을 MCP로 연결해보니, 생각보다 쉬웠던 자동화, Claude와 Notion 5분 만에 연결, gpters). 제니의 루틴도 이 방식으로 짠다 — 1주차에 노션에 “제품/주제 → 릴스 대본 → 카드뉴스 문구” 데이터베이스 뼈대를 만들고 승관이를 노션과 MCP로 미리 연결해둔 뒤, 제니가 노션에 제품/주제만 입력하면 승관이가 2주차에 짠 구조대로 대본·문구를 그 자리에 채워 넣게 만든다.
🔎 최신 방법 확인 (2026-07-29 조사)
“이걸 지금 만든다면 제일 쉬운 방법이 뭘까”를 다시 확인했다. 결론: 지금 쓰고 있는 방법(클로드 코드 + 노션 MCP 커넥터)이 현재 공식이 권장하는 제일 쉬운 방법과 정확히 일치한다. 바꿀 필요 없이 이대로 계속 가면 된다.
- Anthropic 공식 문서 기준, Notion을 Claude에 연결하는 표준 경로는 호스팅된 원격 MCP 서버(
https://mcp.notion.com/mcp) + 원클릭 OAuth 로그인이다.claude_desktop_config.json파일을 직접 편집하던 예전 방식은 이제 권장되지 않는다 (Claude Help Center: Get started with custom connectors using remote MCP). - 우리가 1주차에 이미 쓴 명령어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notion https://mcp.notion.com/mcp+ 브라우저 “허용” 클릭이 바로 이 방식이다. (w1-case-03 참고) - 참고로 같은 커넥터를 터미널 없이 쓰고 싶을 땐, Claude.ai(웹/데스크톱 앱) → 설정(Settings) → Connectors → “Add custom connector” → 같은 주소(
https://mcp.notion.com/mcp) 입력 → OAuth 로그인으로도 똑같이 연결된다. 무료 요금제도 커넥터 1개는 쓸 수 있다. 나중에 컴퓨터 앞이 아니라 폰이나 웹에서 노션에 새 항목만 넣고 바로 처리하고 싶을 때 써볼 수 있는 대안. - 반복 작업을 스킬/메모리/규칙 파일 중 뭐에 담을지 나눴던 우리 기준(w1-case-04 표)도 최신 실무 흐름과 같은 방향 — 계속 이 기준대로 판단하면 된다.
주차별 계획 (하루 단위로 쪼갠 버전)
하루 분량 기준: 주 5일(월~금) 진행 가정. 요일이 아니라 순서가 중요하니, 하루 걸러 해도 순서만 지키면 된다.
1주차 — 기획 + MVP 착수 ✅ 완료 (7/23~7/27)
- Day 1~5에 한 일: 승관이 만들기, 프로젝트 주제 확정, 로드맵·PRD 작성, 사이트 배포, 노션 DB(콘텐츠 기획 팩토리) 뼈대 + MCP 연결, 첫 릴스 케이스 1건 실행 완료(토르홉 사우나 바디스크럽), 반복 작업 자동화 규칙까지 적용
- 결과물: 4주 로드맵 + PRD + 사이트 첫 배포 + 작동하는 노션 DB·MCP 연결 + 실제 기획안 1건
- 자세한 기록: w1-case-03, w1-case-04
2주차 — MVP 본격 제작 (Day 6~10)
★ 2026-08-01 순서 변경: 릴스·카드뉴스를 번갈아 만들지 않고, 릴스 기획 팩토리를 먼저 끝까지 완성한 뒤 같은 틀을 카드뉴스에 재사용한다. (이유: 릴스 하나를 완주해보면 “레퍼런스 분석→틀 완성→노션 실전 테스트”라는 같은 과정을 카드뉴스에 그대로 복사하면 되니까 오히려 더 빠름)
- Day 6 — 릴스 레퍼런스 분석 ✅ 완료(7/29): 내 주제(제품 리뷰)와 비슷한 인스타 릴스 레퍼런스 5개 찾아서 “훅은 어떻게 여는지 / 중간 구조 / 끝까지 보게 만드는 장치 / CTA” 4칸 표로 정리.
- Day 7 — 릴스 대본 틀 완성: Day6 분석 + “훅 → 세부 스토리텔링&설득 → CTA(마무리)” 구조를 참고해서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협찬 단일 제품형)·Carousel(제품 여러 개) 중 내 제품 리뷰에 맞는 템플릿 고르고, 승관이에게 매번 그대로 시킬 수 있는 프롬프트 형태로 정리(내 톤앤매너 포함).
- Day 8 — 릴스 노션 실전 테스트: 노션에 제품/주제 2~3개 새로 입력 → 승관이가 Day7 틀대로 릴스 기획안(촬영 장면+문구)을 바로 채우는지 확인, 어색한 부분만 프롬프트에 반영해서 다듬기. → 릴스 기획 팩토리 완성.
- Day 9 — 카드뉴스 레퍼런스 분석: 같은 방식으로 카드뉴스 레퍼런스 5개, “표지 / 본문 장 수·구성 / 마무리” 표로 정리.
- Day 10 — 카드뉴스 문구 틀 완성 + 노션 실전 테스트: Day9 분석 + 표지+본문(장당 3줄 이내)+마무리, Why→How→What 구조로 프롬프트 정리 → 노션에서 바로 검증까지. → 카드뉴스 기획 팩토리 완성.
- 이번 주 결과물: 실제로 작동하는 MVP — 노션에서 “유형”(릴스/카드뉴스)만 고르면 그 포맷에 맞는 기획안이 그 자리에 채워지는 루틴
- 사례글 예시: “릴스 기획 팩토리 처음 완성한 날”
3주차 — MVP 완성·다듬기 (Day 11~15)
★ 2026-08-06 범위 추가: 2주차 MVP(기획안 자동 생성)가 예상보다 빨리 안정돼서, “기획안까지”에서 멈추지 않고 카드뉴스 실제 제작까지 자동화 범위를 넓힌다. 로드맵 재수립이 아니라 3주차 다듬기 단계 안에 항목을 더하는 것. 같은 날 AI 온보딩 세션 피드백을 받아 제작 도구를 Figma에서 나노바나나(Nano Banana, 이미지 생성 AI) 중심으로 바꿨다. (자세한 건 ig-content-automation 프로젝트 PRD “제작 연동(카드뉴스)” 참고)
- Day 11 — 릴스 케이스 반복 테스트: “제품 리뷰 릴스” 케이스를 2~3건 더 돌려보며 자주 걸리는 예외(정보 부족한 제품, 협찬 브리프 없음 등) 찾아서 프롬프트에 보완.
- Day 12 — 카드뉴스 케이스 반복 테스트: 카드뉴스도 동일하게 2~3건 실전 테스트, 품질 다듬기.
- Day 12-B (신규) — 기획안의 “프롬프트화” 배우기: 지금까지 나온 카드뉴스 기획안(장별 사진 컷·자막)은 사람이 읽는 문장이지, 이미지 생성 AI가 알아듣는 프롬프트가 아니다. 이걸 나노바나나가 정확히 그려내는 이미지 프롬프트(피사체·구도·스타일·실제 텍스트)로 바꾸는 규칙을 만든다. 세션에서 “이것만 해도 일주일 걸릴 수 있다”고 들은 만큼, 하루로 안 끝나면 Day 12-C로 이어서 계속한다.
- Day 12-C — 나노바나나 실전 제작 테스트: 제니가 직접 찍은 실물 제품 사진 + Day 12-B에서 만든 프롬프트 규칙으로 카드뉴스 시안 1건을 실제로 만들어보고, 결과 보며 프롬프트 규칙을 다듬는다. (Figma 연동은 8/6에 이미 시도해둔 상태라, 더 정교한 제어가 필요할 때 대안으로 남겨둠)
- Day 13 — 성과 리뷰용 DB 속성 추가: 노션 DB에 성과 인덱스(팔로워 수·조회수·좋아요·댓글·저장·공유) × D+1, D+7 항목 추가.
- Day 14 — 콘텐츠 게시 + D+1 기록: 실제 콘텐츠 하나 게시 → D+1에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데이터를 노션에 입력.
- Day 15 — D+7 기록 + 비교 분석: D+7 데이터 입력 후 승관이에게 “이번 콘텐츠 D+1/D+7 데이터 비교해줘”라고 요청 → 어떤 훅·구조가 잘 먹혔는지 받아서 다음 대본 설계에 반영.
- 이번 주 결과물: 완성된 루틴 — 대본·문구 자동 생성 + 카드뉴스는 나노바나나로 시안까지 자동 생성 + D+1·D+7 성과까지 기록·비교되는 완성형 MVP
- 사례글 예시: “기획안을 이미지 프롬프트로 바꿔본 날”, “D+7 데이터 처음 채워보고 비교한 날”
4주차 — 회고·발표 (Day 16~20)
- Day 16 — 회고 초안: “지금 나 vs 4주 뒤 나” 비교표부터 채우고, 4주간 제일 크게 바뀐 점 3가지 정리.
- Day 17 — 결과물 모으기: 완성된 노션 루틴 스크린샷, 실제 기획안 예시(Before/After), 사이트 캡처 등 발표 재료 모으기.
- Day 18 — 발표자료 초안: 모은 재료로 발표자료(+ 전자책 초안) 만들기.
- Day 19 — 리허설·다듬기: 승관이 앞에서 발표 흐름 말로 연습 → 어색한 부분 피드백 받아 수정.
- Day 20 — 최종 발표 + 회고 공개: 발표 진행, 위키에 회고 글 정리해서 공개.
- 이번 주 결과물: 회고 글 + 발표 + 전자책 완성
- 사례글 예시: “한 달 전의 나와 지금 비교해본 날”
3주차 완성 스프린트 — 오늘(8/12) 마감 범위 정리
왜 이 글을 남기나
로드맵상 오늘(2026-08-12, 수)이 딱 Day10(2주차 끝)과 Day20(4주차 끝, 최종 발표) 사이 반환점이었다. “이번 주 수요일까지 완성”이라는 마감은 곧 오늘이라, 로드맵 원안대로 Day11~20을 하루 만에 다 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그래서 뭘 꼭 끝내고 뭘 빼도 되는지 먼저 정리하고 시작했다.
완성 기준 (한 문장)
노션에 제품 하나만 넣으면 릴스·카드뉴스 기획안이 자동으로 나오고, 카드뉴스는 나노바나나로 실제 시안 1건까지 만들어지는 걸 오늘 발표로 보여주면 완성.
꼭 필요한 것 (없으면 완성이라 못 함)
| 항목 | 이유 |
|---|---|
| Day12-B — 나노바나나 프롬프트화 규칙 | PRD에서 새로 넓힌 핵심 범위. 이게 빠지면 “기획안까지”였던 예전 목표에서 안 늘어난 셈 |
| Day12-C — 나노바나나 실제 시안 1건 | ”제작까지 자동화”라는 확장 목표를 실제로 증명하는 유일한 증거 (제니 제품 사진 필요) |
| Day16~20 — 회고→재료모으기→발표자료→리허설→발표 | 오늘 목표 자체가 “발표”라 전부 필수 |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되는 것
| 항목 | 이유 |
|---|---|
| Day11 — 릴스 추가 케이스 테스트 | 이미 8/1에 3건 검증 끝남. 시간 남으면 1건만 더 |
| Day12 — 카드뉴스 추가 케이스 테스트 | 이미 비포밀 1건 검증됨. 여유 있으면 1건 추가 |
| Day13 — 성과 인덱스 DB 필드 | 데이터는 못 채우지만 “다음 계획으로 이어질 준비는 돼 있다”는 근거로만 필요 |
이번엔 빼는 게 나은 것
- Day14~15 (실제 게시 + D+1·D+7 성과 비교) — 실제 콘텐츠를 올리고 7일 뒤 데이터를 봐야 하는 항목이라, 하루 안엔 시간이 물리적으로 부족함. 설계(성과 인덱스 필드)만 오늘 끝내고, “발표 이후 진행 예정”으로 명시
- Day11·12의 “2~3건씩” 전량 — 이미 검증된 영역이라 반복 테스트보다 새 범위(나노바나나 제작 연동)에 시간을 쓰는 게 남는 장사
참고 자료
1주차
코딩 몰라도 학습허브 사이트 + AI 학습메이트(승관) 만든 첫날
하려던 것 📝
코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4주 프로젝트를 위한 학습허브 사이트를 만들고, 나를 도와줄 AI 학습메이트까지 세팅하기.
활용한 툴 ⚒️
- 클로드 코드(Claude Code) — GitHub 템플릿 가져오기, 파일 생성·편집을 대신 실행
- GitHub 템플릿 저장소 (
mumyungsee/learning-hub-template) - 텔레그램 연동 비서 “쿱스” — 프로젝트 파일을 살펴보며 필요시 방향을 전달
진행 세부 내용 🔍
-
템플릿 가져오기. AI에게 이렇게만 말했다:
“아래 GitHub 링크에 학습허브 사이트 템플릿이 있어. 이 내용을 지금 이 폴더로 그대로 가져와줘. 나는 코딩을 몰라,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설치 없이 가져와줘. [링크]”
AI가 알아서 저장소를 내려받아 폴더에 옮겨줬다. 회원가입도, 명령어 입력도 필요 없었다.
-
폴더 구조 설명 받기.
src/content/아래landing(홈 소개) ·wiki(학습위키) ·projects(프로젝트) ·journal(비공개 일지), 이렇게 4개 폴더로 나뉜다는 걸 설명받았다. -
학습메이트 만들기.
SOUL.md(성격) ·USER.md(나) ·AGENTS.md(규칙) ·CLAUDE.md(입구) 4개 파일을 만들기로 하고, 이름·말투·나에 대한 소개를 하나씩 인터뷰받아 답했다. 이름은 “승관”, 나는 “제니”로 불러달라고 정했다. -
4주 로드맵 인터뷰. “뭘 만들고 싶은지 → 왜 → 누구한테 필요한지 → 4주 뒤 결과물 → 지금 나 vs 되고 싶은 나” 순서로 질문을 받으며, 막연했던 “콘텐츠 자동화하고 싶다”가 “제품·주제 하나 던지면 릴스 대본 + 카드뉴스 문구가 바로 나오는 루틴”으로 구체화됐다.
-
쿱스 연결. 텔레그램 비서 쿱스에게 승관의 존재를 알리고, 프로젝트를 대신 살펴보며 필요시 방향을 전달할 수 있게 세팅했다.
시행착오 ⚠️
- 폴더에 이미 파일(
.claude, 개인 메모)이 있어서 템플릿을 바로 못 가져왔다 → AI가 임시 폴더에 먼저 받아온 뒤, 겹치지 않게 옮기는 방식으로 알아서 해결했다. - 학습메이트 이름을 고르는 선택 화면이 응답이 안 돼서 한 번 넘어갔다 → 채팅으로 다시 물어봐서 진행했다.
배운 점 📚
- 코딩을 몰라도 “이 링크 내용을 이 폴더로 가져와줘” 한 문장이면 AI가 다 처리해준다.
- AI 학습메이트는 성격(SOUL) · 나에 대한 정보(USER) · 작업 규칙(AGENTS) · 연결 입구(CLAUDE), 이렇게 4개 파일로 이뤄진다.
- 로드맵은 “만들어줘” 한마디보다, 질문에 하나씩 답하면서 만들어야 진짜 내 것이 된다.
향후 계획 🧭
2주차엔 릴스 대본·카드뉴스 문구가 어떤 구조여야 하는지 파악하고, 그걸 AI에게 지시할 프롬프트·워크플로우를 설계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점 🤝
아직 사이트를 내 컴퓨터에서 실제로 미리 보거나(로컬 구동) 배포는 안 해봤다. 다음 단계에서 시도해볼 예정이다.
로드맵을 실제 레퍼런스로 다시 짜고 랜딩페이지까지 채운 날
하려던 것 📝
어제 인터뷰만으로 급하게 잡은 4주 로드맵이 뜬구름 잡는 얘기가 되지 않도록, 실제 레퍼런스와 사례를 찾아서 더 구체적으로 다시 짜고, 그 내용으로 사이트 첫 화면(랜딩페이지)까지 채우기.
활용한 툴 ⚒️
- 클로드 코드(Claude Code) — 웹 검색으로 레퍼런스 조사, 로드맵·랜딩 파일 수정, 로컬 서버 실행까지 전 과정 진행
- npm — 사이트 패키지 설치(
npm install) 및 로컬 미리보기(astro dev)
진행 세부 내용 🔍
- 릴스 대본 레퍼런스 조사. “인스타그램 릴스 제품 리뷰 대본 구조”를 검색해서, 롱폼과 달리 숏폼은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훅-결”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것과, 제품 디테일을 보여주기 좋은 “Detecting”·여러 제품을 리듬감 있게 보여주는 “Carousel” 템플릿을 찾았다.
- 카드뉴스 구조 조사. 표지+본문(장당 3줄 이내)+마무리 구조, 그리고 설득엔 Why(왜)→How(어떻게)→What(결과) 순서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이라는 걸 확인했다.
- 자동화 방식 조사. 비개발자 마케터가 코딩 없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 실전 사례(클로드 코드 활용)와, 노션(Notion)과 클로드를 MCP로 연결해 코딩 없이 5분 만에 자동화하는 사례를 찾았다. 같은 지피터스 커뮤니티 안에서도 이미 시도된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됐다.
- 로드맵 파일 업데이트. 이 세 가지 조사 결과를 4주 로드맵에 반영했다.
- 2주차에 “레퍼런스 서칭·분석” 단계를 맨 앞에 추가 (내 주제와 비슷한 릴스·카드뉴스 5~10개를 뜯어보고 표로 정리)
- 3주차를 “노션에 콘텐츠 자동화 루틴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 승관이와 MCP 연결”로 구체화
- 3주차에 게시 후 D+1·D+7로 팔로워·조회수·인게이지먼트(좋아요/댓글/저장/공유)를 채우고 비교·리뷰하는 단계까지 추가
- 랜딩페이지 작성. 위 로드맵과 1주차 인터뷰(누구인지, 왜 하는지, 4주 뒤 되고 싶은 모습)를 바탕으로
src/content/landing/landing.md를 채웠다. - 로컬 미리보기 확인.
npm install로 패키지를 설치하고astro dev로 로컬 서버를 띄워, 홈 화면에 랜딩 소개글·프로젝트·최근 위키 글이 잘 나오는 걸 확인했다.
시행착오 ⚠️
- “my-learning-hub” 폴더를 컴퓨터 전체에서 찾으려다 못 찾았다 → 알고 보니 그건 폴더 이름이 아니라, 지금 작업 중인
프로젝트폴더 안package.json에 적힌 프로젝트 내부 이름이었다. - 오늘(2일차) 학습일지 파일명이 1일차와 같은 날짜(7/25)로 겹쳤다 →
2026-07-25-2처럼 뒤에 번호를 붙여서 구분해서 저장했다.
배운 점 📚
- 릴스는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훅-결”만 있어도 되는 압축 구조라는 것.
- 카드뉴스 설득엔 Why→How→What 순서가 효과적이라는 것.
- 노션과 클로드를 MCP로 연결하면, 코딩 없이도 노션 데이터베이스에 AI가 직접 내용을 채워 넣게 만들 수 있다는 것.
향후 계획 🧭
2주차엔 실제로 레퍼런스 릴스·카드뉴스를 뜯어보면서 내 제품 리뷰용 대본·문구 틀을 확정하고, 3주차에 노션 데이터베이스와 MCP 연결을 실제로 세팅해볼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점 🤝
노션과 클로드를 MCP로 실제로 연결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 연결할 때 막히면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오늘 겪은 두 가지 막힘 — Vercel 배포 에러, 노션 MCP 연결
오늘은 서로 다른 두 세션에서 각각 막혔다가 뚫은 게 있어서 하나로 묶어 정리한다. 하나는 사이트 배포 중 만난 에러, 하나는 AI에게 노션 페이지 하나만 열어준 과정.
1. Vercel 배포 에러 — 원인은 한글 폴더 이름이었다
하려던 것 📝
GitHub에 올려둔 학습허브 사이트를 Vercel CLI로 실제 인터넷 주소에 배포하기. 명령어는 전부 AI(승관)가 대신 실행하고, 나는 로그인 인증 화면만 직접 처리했다.
활용한 툴 ⚒️
- Vercel CLI (
npm install -g vercel로 설치) - 클로드 코드 — 설치·로그인·배포 명령어 전 과정 대신 실행, 에러 로그 읽고 원인 진단
진행 세부 내용 🔍
npm install -g vercel로 Vercel CLI 설치.vercel whoami로 로그인 상태 확인 → 미로그인이라 자동으로 로그인 절차가 시작됐고, 이미 브라우저에 Vercel 로그인이 되어 있어서 별도 클릭 없이 바로 인증 완료.vercel --prod --yes로 배포 시도 → 아래 에러 발생.
Error: An unexpected error occurred in deploy: Error: Detected linked project does not have "id".
--debug옵션을 붙여 다시 실행해서 원인을 추적했다. Vercel이 프로젝트 이름을 찾을 때 작업 폴더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었는데, 그 폴더 이름이프로젝트(한글)였다. 이게 이상한 값으로 전달되면서 프로젝트를 못 찾고 에러가 난 것.- 폴더 이름을 바꾸는 대신, 프로젝트 이름을 영문으로 직접 지정했다.
vercel link --yes --project my-learning-hub
- 이 한 줄로 프로젝트가 정상 생성되고, GitHub 저장소(
my-learning-hub)까지 자동으로 연결됐다. 다시vercel --prod --yes로 배포하니 정상적으로 빌드·배포되고 주소가 나왔다.
배운 점 📚
- Vercel CLI는 별도 설정이 없으면 작업 폴더 이름을 프로젝트 이름 기본값으로 쓴다. 한글·특수문자 폴더에서 작업 중이라면 처음부터
--project 영문이름을 지정하는 게 안전하다. - 에러 메시지만으로 원인이 안 보일 땐
--debug옵션으로 실제 오간 요청을 보면 실마리가 나온다. vercel link로 GitHub 저장소와 연결해두면, 이후엔 GitHub에 커밋만 올려도 자동 재배포된다.
2. 노션 페이지 딱 하나만 AI에게 연결하기 (MCP)
하려던 것 📝
AI 온보딩 4주 스터디를 정리해둔 노션 페이지를 AI 학습메이트(승관)가 직접 읽었으면 했다. 다만 워크스페이스 전체를 열어주긴 부담스러워서, 그 페이지 하나만 볼 수 있게 연결하고 싶었다.
활용한 툴 ⚒️
- 클로드 코드 (터미널 기반 AI 에이전트)
- 노션 MCP (Model Context Protocol) — AI가 외부 서비스에 안전하게 연결하는 표준 방식
진행 세부 내용 🔍
- 노션 페이지 링크를 승관이에게 주고 “이 페이지를 스터디 본진으로 써줘”라고 요청.
- 승관이가 “이 페이지 아직 연결 안 돼 있어서 못 읽어”라고 바로 솔직하게 알려줬다. 짐작해서 답하지 않고 사실대로 말해준 것.
- 연결 방법을 두 가지로 정리해줬다: 터미널 명령어로 시작하는 법, 그리고 노션 페이지 안에서 직접 연결하는 법(우측 상단
···→ Connections 메뉴). 페이지 안에서 직접 연결하면 그 페이지(와 하위 페이지)만 공유되고 워크스페이스 전체는 건드리지 않는다. -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로 연결을 시작했다.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notion https://mcp.notion.com/mcp
/mcp를 입력하니 브라우저로 OAuth 로그인 창이 떴다. (OAuth = 노션 비밀번호를 AI에게 직접 주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로그인하고 “허용” 버튼만 누르는 안전한 인증 방식.)- 노션 계정으로 로그인 후 “허용(Allow)” 클릭 → 연결 완료. 이후 승관이가 그 페이지 내용을 직접 읽고 오늘 할 일을 정리해줄 수 있게 됐다.
배운 점 📚
- 노션 MCP 연결은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notion https://mcp.notion.com/mcp명령어 한 줄 + 브라우저에서 “허용” 클릭이면 끝난다. - MCP 연결은 워크스페이스 전체가 아니라 페이지 단위로 권한을 좁힐 수 있다. 페이지 안
···→ Connections에서 직접 추가하면 그 페이지만 공유된다. - AI가 “읽을 수 없다”고 솔직히 말해주는 게, 짐작으로 답하는 것보다 결과적으로 더 도움이 된다.
향후 계획 🧭
-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땐 폴더 이름을 처음부터 영문으로 짓거나, 배포 전에
--project이름을 미리 정해두고 시작할 것. - 노션 페이지를 스터디 진행 상황을 기록하는 본진으로 삼아, 매주 로드맵 진행 상태를 반영해볼 예정.
도움이 필요한 점 🤝
노션 MCP로 페이지를 “읽기”만이 아니라 “직접 쓰기(자동으로 채워 넣기)“까지 시켜본 적은 없어서, 다음 단계에서 시도할 때 막히면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
콘텐츠 팩토리 첫 기획 완성 + 반복되는 작업 자동화까지 한 날
이번엔 서로 이어지는 두 가지를 하나로 묶어 정리한다. 하나는 2일 전(7/25) 노션에 콘텐츠 팩토리를 처음 만들고 릴스 기획 첫 케이스를 돌려본 것, 다른 하나는 그 과정에서 반복되던 것들을 오늘(7/27) 되짚어서 실제로 자동화까지 끝낸 것.
1. 노션에 콘텐츠 팩토리를 만들고 첫 릴스 기획을 뽑았다 (7/25)
하려던 것 📝
노션 페이지를 AI 온보딩 스터디 본진으로 쓰고 싶었다. 처음엔 로그인이 필요한 개인 페이지라 승관이가 아예 읽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이걸 연결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는 “제품이나 주제 하나만 던지면 릴스 기획이 나오는” 작업대를 만드는 게 목표였다.
활용한 툴 ⚒️
클로드 코드 + 노션 MCP (Model Context Protocol)
진행 세부 내용 🔍
① 노션 MCP 연결 (실제 쓴 명령어)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notion https://mcp.notion.com/mcp
이후 /mcp를 치면 브라우저로 OAuth 로그인 창이 뜨고, 노션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허용”을 누르면 끝. 페이지 안 ··· → Connections에서 직접 연결하면 그 페이지(와 하위 페이지)만 공유되고 워크스페이스 전체는 안 열린다.
②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여러 번 줄여나갔다
처음엔 승관이가 6개 섹션(로드맵·일일기록·실습기록·콘텐츠 자동화·회고 등)을 통째로 제안했다. 로드맵·일일기록·회고는 이미 학습허브 사이트에 있어서 노션에 또 만들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계속 쳐냈다.
“일일 학습 기록은 제외, 진짜 실무 내용만 노션에 넣을거야. 말그대로 콘텐츠 제작 팩토리.” “주제 또는 제품 하나를 던지면 목표, 목적에 맞게 레퍼런스 찾고 그에 맞는 기획을 주는 과정만 쌓이게”
이 한 마디로 6개 섹션이 데이터베이스 하나로 좁혀졌다. 최종 필드:
| 속성 | 내용 |
|---|---|
| 주제/제품 | 제목 |
| 유형 | 릴스 / 카드뉴스 |
| 목표·목적 | 이 콘텐츠로 뭘 노리는지 |
| 촬영 장면 | (릴스) 컷별 지시 |
| 문구 | 자막·카피 |
| 레퍼런스 | 참고 사례 |
| 상태 | 리서치중/기획중/완료 |
③ 첫 항목 실행 — 토르홉 사우나 바디스크럽 (릴스)
“토르홉 사우나 바디스크럽, 릴스”라고 던지자, 승관이가 먼저 목표·목적부터 물었다 (저장 유도인지, 구매전환인지에 따라 훅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목표를 정하니 승관이가 브랜드 공식 브리프까지 검색해서 실제 USP(온열감·셀룰라이트 케어·에스테틱 향)를 반영한 기획안을 채워줬다.
막힘 → 해결 🔧
DB 필드 순서를 “주제/제품 → 촬영 장면 → 문구 → 레퍼런스…” 순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표 뷰 순서는 API로 바뀌었지만 개별 항목 페이지를 열었을 때 보이는 속성 순서는 그대로였다. 노션이 개별 페이지 속성 순서는 API로 편집을 지원하지 않는 부분일 수 있다고 해서, 결국 딱 한 번 내가 직접 노션에서 속성 이름 옆 드래그 핸들을 잡고 순서를 수동으로 바꿨다. 그 뒤로 추가하는 항목들은 이 순서를 그대로 따라갔다.
결과 (Before → After) ✨
- Before: 릴스 하나 기획하려면 레퍼런스 찾고, 훅 짜고, 구조 잡는 걸 혼자 처음부터 다 해야 했다.
- After: 노션에 “제품/주제 + 유형”만 넣으면, 배경조사부터 레퍼런스·훅·CTA 구조까지 자동으로 채워진 기획안이 나온다. 실제 첫 기획안은 훅(“이렇게 쓰면 피부 망가져요”)부터 6단계 사용법, 저장 유도 CTA까지 다 갖춰서 나왔다.
2. 반복하던 걸 되짚어서 진짜로 자동화까지 했다 (7/27)
하려던 것 📝
콘텐츠 팩토리를 며칠 쓰다 보니, 매번 비슷한 요청을 두 번씩 하거나(해시태그 개수, 협찬 표기 같은 걸 만들고 나서야 고치는 식) 같은 정보를 다시 캐묻는 느낌이 들었다. “이거 나 스스로 자동화할 수 있는 거 아닐까?”가 오늘의 출발점.
활용한 툴 ⚒️
클로드 코드 — 지난 대화 기록을 스스로 되짚어서 패턴을 찾고, 그중 일부를 직접 실행
진행 세부 내용 🔍
① AI에게 반복 패턴을 찾아달라고 물었다 (실제로 쓴 프롬프트)
지금까지 나랑 작업하면서, 내가 자주 반복한 작업이 뭐가 있었어?
그중에 자동화하면 편해질 만한 걸 몇 개 추천해줘.
왜 그게 반복인지, 자동화하면 뭐가 좋아지는지도 같이 알려줘.
승관이가 대화 세션들을 직접 뒤져서 3개를 찾아왔다.
- “커밋해줘” → “푸시해줘”가 매번 따로따로 — 어떤 날엔 3번, 커밋 요청 뒤에 항상 푸시 요청이 따로 뒤따랐다.
- 배포 링크를 매번 새로 캐냄 — “배포됐어?”라고 물을 때마다
vercel ls/vercel inspect로 안정 주소를 재검색했는데, 결과는 항상 같은 주소(my-learning-hub-hazel.vercel.app)였다. - 콘텐츠 기획안을 만들고 나서 하나씩 고침 — 위 1번 이야기에서 나온 해시태그 개수, 협찬 표기 문구 같은 “브랜드 안전 규칙”이 매번 만든 뒤에야 적용되고 있었다.
② 2개를 골라서 실제로 자동화했다
2번·3번을 골랐다. 여기서 막힌 게 하나 있었다 — “이거 스킬로 만들면 되나?” 싶었는데, 승관이가 그건 아니라고 짚어줬다.
- 2번(배포 링크): “다시 알아내기 아까운 사실 하나”일 뿐, 절차도 조건도 아니라서 → 메모리(AI의 기억 파일)에 저장
- 3번(가드레일): “예외 없이 항상 지켜야 하는 조건”이라서 → **
AGENTS.md(프로젝트 규칙 파일)**에 규칙 한 줄로 추가
결과 (Before → After) ✨
- Before: 배포 확인할 때마다 명령어 재검색, 콘텐츠 기획은 만들고 나서 해시태그·협찬 표기를 매번 뒤늦게 고침
- After: 배포 주소는 물어보면 바로 답 나옴(재검색 없음), 새 콘텐츠 기획은 처음부터 해시태그 5개·협찬 표기가 적용된 채로 나옴
배운 점 · 재사용 자산 📚
- MCP 연결은 페이지 단위로 좁힐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 전체를 열어줄 필요 없이, 페이지 안 Connections에서 그 페이지만 공유하면 된다.
- DB 설계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크게 제안받고 → 필요 없는 걸 쳐내는 방식이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빨랐다.
- 노션 API의 한계: 표 뷰 순서 ≠ 개별 페이지 속성 순서. 후자는 수동으로 한 번 바꿔야 한다.
- “자동화 = 스킬”이 아니다. 반복의 성격에 따라 도구가 다르다:
| 반복의 성격 | 맞는 도구 | 이번에 쓴 예 |
|---|---|---|
| 매번 판단이 필요한 여러 단계 절차 | 스킬 | (예: PRD·로드맵 인터뷰) |
| 예외 없이 항상 지켜야 하는 고정 조건 | CLAUDE.md/AGENTS.md 규칙 | 해시태그 5개, 협찬 표기 |
| 다시 조사하기 아까운 고정된 사실 | 메모리 | 배포 주소 |
| 지금 대화랑 분리해서 독립적으로 시켜야 하는 일 | 서브에이전트 | (이번엔 해당 없음) |
향후 계획 🧭
- 1번(커밋→푸시 반복)도 조만간 규칙으로 정리할 것.
- 2주차부터 이 팩토리로 케이스를 여러 개 더 쌓아서, 새로 반복이 느껴지면 위 표로 먼저 분류해볼 것.
1주차 종합사례글 — 코딩 0에서 콘텐츠 자동화 팩토리까지
한 줄 요약
코딩을 전혀 모르는 브랜드 마케터가 1주일 동안 (1) 사이트를 실제 인터넷 주소로 배포하고, (2) 노션에 “제품/주제만 넣으면 릴스 기획이 나오는” 자동화 팩토리를 만들어 첫 결과물 1건을 뽑았다.
이 글은 누구에게
- 코딩을 몰라서 AI 에이전트 활용을 미뤄온 사람
- 이 챌린지에 1주일 뒤에 합류하는 사람 (맨 아래에 지금 기준으로 바뀐 정보 하나 정리해둠)
기 — 시작: 학습허브 사이트 + AI 학습메이트
GitHub 템플릿 저장소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부터 시작했다. 실제로 쓴 프롬프트:
아래 GitHub 링크에 학습허브 사이트 템플릿이 있어. 이 내용을 지금 이 폴더로
그대로 가져와줘. 나는 코딩을 몰라,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설치 없이 가져와줘.
이어서 AI 학습메이트를 인터뷰 방식으로 만들었다. 지침 파일 4종(성격·나·규칙·입구)에 답하면서 이름은 “승관”, 호칭은 “제니”로 정했다. 같은 인터뷰 흐름으로 4주 로드맵도 확정했다 — “제품이나 주제 하나만 던지면 릴스 대본과 카드뉴스 문구가 나오는 루틴 만들기”.
승 — 진짜 인터넷 주소를 갖게 된 과정
로드맵을 그대로 두지 않고, 릴스 대본 구조(훅-결 압축)와 카드뉴스 구조(Why→How→What)를 실제로 검색해서 반영한 뒤 랜딩페이지를 채웠다.
그다음 GitHub·Vercel로 실제 배포를 진행했다. 배포 중 에러가 났다:
Error: An unexpected error occurred in deploy: Error: Detected linked project does not have "id".
원인은 작업 폴더 이름이 한글(프로젝트)이었던 것 — Vercel이 폴더 이름을 프로젝트 이름 기본값으로 쓰는데, 한글이 들어가면서 인식에 실패했다. 해결은 프로젝트 이름을 영문으로 직접 지정하는 것 한 줄이었다:
vercel link --yes --project my-learning-hub
결과: my-learning-hub-hazel.vercel.app 주소로 실제 배포 완료. 이후로는 GitHub에 커밋만 올려도 자동으로 재배포된다.
전 — 상상을 실물로: 노션 콘텐츠 팩토리
“노션에 제품이나 주제만 넣으면 기획안이 자동으로 채워지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클로드와 상의했다. 실행은 명령어 한 줄과 로그인 한 번으로 끝났다: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notion https://mcp.notion.com/mcp
이후 브라우저로 뜬 노션 로그인 화면에서 “허용(Allow)“을 클릭하면 연결이 끝난다. 워크스페이스 전체가 아니라, 명시적으로 공유한 페이지 단위로만 권한이 열린다.
노션 데이터베이스는 처음엔 6개 섹션(로드맵·일일기록·실습기록·콘텐츠 자동화·회고 등)으로 제안받았다가, 실제로 필요한 것만 남겨 데이터베이스 1개로 좁혔다. 최종 필드: 주제/제품, 유형(릴스/카드뉴스), 목표·목적, 촬영 장면, 문구, 레퍼런스, 상태.
첫 실행 결과: “토르홉 사우나 바디스크럽, 릴스”라고 입력하자 먼저 목표·목적을 되묻고, 그다음 제품 USP를 반영한 기획안(훅 → 6단계 사용법 → CTA)이 완성됐다.
결 — 결과와 다음 주
| 구분 | Before | After |
|---|---|---|
| 릴스 기획 | 레퍼런스 찾기·훅 짜기·구조 잡기를 매번 처음부터 | 노션에 제품/주제만 입력하면 기획안 자동 완성 |
| 반복 작업 | 배포 링크 매번 재검색, 콘텐츠 기획 완성 후 해시태그·협찬 표기 뒤늦게 수정 | 배포 주소 즉답 가능(메모리), 해시태그 5개·협찬 표기가 처음부터 적용(가드레일) |
다음 주 계획: 지금 만든 기능을 상상한 대로, 원하는 퀄리티로 다듬어서 실질적인 업무 툴로 발전시킨다 — 릴스뿐 아니라 카드뉴스 케이스까지 완성하고, 반복 테스트로 품질을 끌어올리는 게 2~3주차 목표다.
재사용 자산
반복 작업, 뭘로 자동화할지 고르는 기준 (실제로 판단해본 결과)
| 반복의 성격 | 맞는 도구 |
|---|---|
| 매번 판단이 필요한 여러 단계 절차 | 스킬 |
| 예외 없이 항상 지켜야 하는 고정 조건 | 규칙 파일(AGENTS.md) |
| 다시 조사하기 아까운 고정된 사실 | 메모리 |
| 지금 대화와 분리해서 독립적으로 시켜야 하는 일 | 서브에이전트 |
💡 1주일 뒤 시작하는 사람에게
“노션 ↔ 클로드 연결”은 도구가 빠르게 바뀌는 영역이다. 1주차 마감 시점(2026-07-29)에 공식 문서로 다시 확인한 결과, 지금 기준 가장 쉬운 연결 방법은 이번 주에 실제로 쓴 방법과 동일하다: 호스팅된 원격 MCP 서버(https://mcp.notion.com/mcp) + 원클릭 OAuth 로그인. 파일을 직접 열어 설정값을 편집하는 방식은 지금은 필요 없다.
- 터미널 쓸 수 있으면: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notion https://mcp.notion.com/mcp한 줄 + 브라우저에서 로그인·허용 - 터미널 없이 하고 싶으면: Claude.ai(웹/데스크톱) → 설정(Settings) → Connectors → “Add custom connector” → 같은 주소 입력 → 로그인. 무료 요금제도 커넥터 1개는 쓸 수 있다.
출처: Claude Help Center — Get started with custom connectors using remote MCP
2주차
릴스 대본 틀 완성 — 레퍼런스 6개 찾고 내 톤으로 프롬프트까지
2주차 순서를 릴스 먼저 완성하는 걸로 바꾼 뒤(자세한 건 4주 로드맵 참고), Day 7(릴스 대본 틀 완성)을 4단계로 쪼개서 하루 만에 끝까지 갔다.
하려던 것 📝
Day 6에서 만든 릴스 레퍼런스 분석표가 어디에도 저장이 안 되어 있던 걸 발견했다. 그래서 다시 만들되, 이번엔 새 레퍼런스로 — 팔로워 10만 이하(마이크로·나노 인플루언서) 중 반응이 잘 나온 제품 리뷰 릴스를 찾아서 분석하고, 그걸로 실제 대본 틀과 프롬프트까지 완성하는 게 목표였다.
활용한 툴 ⚒️
클로드 코드 + 크롬 브라우저(내 계정으로 로그인된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직접 탐색)
진행 세부 내용 🔍
① 레퍼런스 찾기 — AI가 내 크롬으로 직접 검색
챗지피티는 웹 검색만 되고 인스타그램 안까지는 못 들어가서 레퍼런스 찾기가 막막했는데, 승관이가 로그인된 내 크롬 브라우저로 직접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해시태그별로 검색하고, 프로필에 들어가 팔로워 수·좋아요·댓글까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대신 찾아줬다.
카테고리(리빙·기초케어 뷰티·패션가방·웰니스)별로 찾은 뒤, 내가 오가닉·광고 성과가 둘 다 좋았던 릴스 하나(@entrereves 트래블백)를 추가로 얹어서 최종 6개로 확정했다.
② 6개 레퍼런스 구조 분석 — 훅 / 중간구조 / 완주장치 / CTA
| 레퍼런스 | 훅 | 중간 구조 | 완주 장치 | CTA |
|---|---|---|---|---|
| @albam_log (도브 바디스크럽) | 공감형 질문 | 라인업 전체 총정리 | ”총정리.zip” 저장 신호 | 저장 유도 |
| @hamzzung_log (코스알엑스 세럼) | 트렌드 편승 질문 | ✅체크리스트로 효능 설명 | 협찬 투명 공개 + 클로즈업 | 명시 CTA 없음(진정성으로 자연 유도) |
| @entrereves (트래블백) | 문제→해결 대비 | 컬러 베리에이션 전환 | 리듬감 있는 컷 전환 | 바이오링크 구매 유도 |
| @sweetpekoe (영양제 6가지) | 확신+타겟팅 | 1~6번 넘버링 리스트 | 리스트 완주 욕구 | 댓글 잠금형(“영양제”라고 남기면 DM) |
| @egeozeeye (붓기관리 루틴) | 라이프스타일+ASMR 감성 | 준비→진행 과정 | 힐링 비주얼·사운드 | 명시 CTA 없음(궁금증으로 댓글 유도) |
| @cable_agency (포인트백) | 제안형 | 브랜드별 나열 | 가격 정보 궁금증 | 명시 CTA 약함 |
③ 템플릿 확정 —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
여러 제품을 나열하는 “총정리형”(@albam_log, @sweetpekoe)보다, 제니 프로젝트처럼 협찬받은 제품 하나를 다루는 데 맞는 구조(훅→세부 스토리텔링&설득→CTA)로 확정했다. 처음엔 이 구조를 “Detecting 템플릿”이라고 불렀는데, 다시 보니 “Detecting”은 손가락으로 화면을 확대하는 제스처에 맞춰 카메라도 같이 줌인되는 촬영 기법 하나를 가리키는 말이지, 전체 구조를 부르는 이름이 아니었다. 그래서 템플릿 이름을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으로 바로잡고, “Detecting(손가락 줌인)“은 그 안에서 쓸 수 있는 촬영 장치 아이디어 중 하나로만 남겼다.
④ 대본 뼈대 완성
| 구간 | 촬영 장면 | 자막 |
|---|---|---|
| 훅 (0~3초) | 제품 실루엣/사용 전 상황 컷 | 공감형 질문 / 문제→해결 대비 / 트렌드 편승 중 택1 |
| 세부 스토리텔링&설득 (4~12초) | USP 컷 2~3개 (줌인 / 컬러전환 / Before-After 중 택1) | 이야기형(기본): 써본 감상·상황에 USP 1~2개 자연스럽게 녹이기 / 정보전달형(예외): 공감 문장으로 연 뒤 ✅체크리스트 |
| CTA(마무리) (13~15초) | 완성 결과 컷 | 저장/댓글/구매링크 유도 중 택1 + 해시태그 5개 |
**촬영 장면 / 자막 / 캡션(인스타 본문)**을 별도 항목으로 나누기로 했다 — 노션 DB의 “문구” 필드도 이후 자막·캡션 두 필드로 분리가 필요해졌다 (Day 8에서 처리 예정).
⑤ 내 톤앤매너 인터뷰 + 실제 인스타 캡션 분석
승관이가 나한테 말투·이모지·문장 스타일을 역으로 인터뷰했다. 답변: 부드러운 존댓말 / 이모지는 포인트만 적당히 / 질문 던지며 대화하듯 / 내 인스타(@anyway.jenergy) 말투 참고.
승관이가 실제 내 인스타 캡션 2개를 읽고 패턴을 짚어줬다 — 해요체, ☑️👉🏽 같은 정리형 이모지, 마지막엔 꼭 질문 하나 던지고 끝나는 구조가 이미 내 콘텐츠에 있었다.
결과 — 완성된 재사용 프롬프트 ✨
이제부터 이렇게만 말하면 된다:
“[제품/주제]로 릴스 기획안 만들어줘”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 훅(3초)→세부 스토리텔링&설득→CTA(마무리) 구조로.
- 레퍼런스 — Day 6에서 분석해둔 6개를 그대로 재인용하지 말 것. 이 제품/카테고리에 맞는 요즘 반응 좋은 릴스 1~2개를 매번 새로 검색해서 반영(훅·CTA 스타일 참고용). 구조(훅→스토리→CTA)와 톤앤매너만 고정, 레퍼런스는 항상 최신으로.
- 촬영 장면 — 구간별 컷 지시. 필요하면 촬영 장치 아이디어 하나 제안(손가락 줌인 / 컬러·버전 전환 / Before-After 중 제품에 맞는 것).
- 자막(세부 스토리텔링&설득 구간) — 기본은 이야기형: 실제 써본 순간·감상을 흐름으로 풀면서 USP 1~2개를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이기(체크리스트로 나열하지 않기). 정보 자체가 소구점인 카테고리(영양제·기능성 성분처럼 논리적 확신이 중요한 경우)에만 예외로 ☑️ 체크리스트를 쓰되, 그때도 나열로 바로 시작하지 말고 공감형 문장으로 먼저 연 뒤에 붙이기. 전체 톤은 부드러운 존댓말(해요체), 👉🏽 같은 정리형 이모지는 포인트에만.
- 캡션(인스타 본문) — 자막 요약 + 부연설명 1~2줄, 마지막 줄은 질문형 CTA. 협찬이면 첫 줄에 협찬 표기, 해시태그 5개(협찬 태그 포함).
기획안이 확정되면 노션 “기획완료” 체크박스를 체크. (“제작완료”는 실제 촬영·제작까지 끝났을 때만 별도로 체크)
Before → After
- Before: 레퍼런스도 매번 인스타에서 일일이 검색, 대본 구조도 매번 새로 고민, 톤도 매번 다르게 나옴
- After: AI가 로그인된 내 브라우저로 레퍼런스까지 직접 찾아주고, 정해진 3단 구조+내 톤이 담긴 프롬프트 한 줄이면 릴스 기획안(촬영장면/자막/캡션)이 바로 나옴
실제 기획안 비교 — 디마프 판테놀 앰플, 세부 스토리텔링&설득 구간 자막
☑️ 판테놀 30% 고함량
☑️ 쌀 전분으로 끈적임 없이 쏙 흡수
☑️ 피부장벽 복구 + 속보습 지속
☑️ 결·광·톤 3중 개선
처음엔 그냥 촉촉하겠거니 하고 발랐는데, 다음날 아침 거울 보고 놀랐어요. 화끈거리던 게 진짜 가라앉아있더라구요. 판테놀이 30%나 들어있다는데 쌀 전분 덕분인지 끈적임 하나 없이 쏙 스며들어서 계속 바르게 되고, 그러다 보니 피부결도 은근 매끈해진 게 느껴져요.
브랜드 상세페이지 USP를 그대로 나열하던 첫 결과물을, 실제 써본 감상처럼 풀어내는 이야기형으로 고친 것 — 자세한 수정 과정은 오픈소스 확인부터 PDCA 한 바퀴까지 참고.
배운 점 📚
- 챗GPT는 웹서칭 기반이라 인터넷에 이미 배포된 아티클은 찾아주지만, “인스타그램 릴스 중 좋은 인게이지먼트를 낸 사례”처럼 플랫폼 안쪽 데이터가 필요한 요청은 찾아주지 못했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으로 로그인된 브라우저에 직접 들어가면, 클로드가 팔로워 수·좋아요·댓글까지 확인하며 실제 사례를 찾아줄 수 있었다.
- “총정리형”과 “단일 제품 클로즈업형”은 다른 템플릿(Carousel vs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이 맞다 — 내 계정 성격(협찬 제품 리뷰)에 맞는 쪽을 먼저 골라야 레퍼런스도 헷갈리지 않는다.
- 빌려온 영어 용어를 그대로 템플릿 이름으로 쓰면 안 맞을 수 있다 — “Detecting”은 촬영 기법 하나를 가리키는 말이었지 전체 구조 이름이 아니었다. 이름이 실제 내용과 안 맞으면 바로 정정하는 게 낫다.
- 톤앤매너는 새로 지어내는 것보다 이미 쓰고 있는 내 캡션을 읽고 패턴화하는 게 훨씬 자연스러웠다.
향후 계획 🧭
- Day 8: 노션 DB “문구” 필드를 자막·캡션 두 개로 분리 → 위 프롬프트로 실제 제품 2~3건 테스트 → 릴스 기획 팩토리 완성.
오픈소스 확인부터 PDCA 한 바퀴까지
오늘 진행한 것 3가지
| 순서 | 한 일 | 오늘 한 것 |
|---|---|---|
| 1 | 이미 있는 것 가져다 쓰기 | 릴스 기획에 쓸 만한 오픈소스·사이트·템플릿이 있는지 먼저 검토 |
| 2 | PDCA 사이클 돌리기 | 어제 완성한 릴스 기획 프롬프트를 제품 3개로 실전 테스트 → 피드백 반영 → 재검증 |
| 3 | 에러를 AI로 고치기 | 첫 결과물의 “딱딱한 나열형 스토리텔링” 문제를 원인까지 짚어 프롬프트 자체를 고침 |
① 이미 있는 것 가져다 쓰기, 근데 없었다 🔍
하려던 것 📝
릴스 대본을 더 다듬기 전에, 매번 새로 만들지 않고 가져다 쓸 수 있는 사이트·패키지·레퍼런스가 있는지부터 확인했다. 고를 때 기준은 3가지로 정했다 — 최근에도 관리되는지 / 쓰는 사람이 많은지 / 초보(비개발자)가 붙이기 쉬운지.
찾아본 것 ⚒️
| 후보 | 최근 관리? | 사용자 수? | 초보 접근성? |
|---|---|---|---|
| Notion 공식 “Instagram Planner” | 확인 불가 | 평점 4.95(20명, 표본 작음) | 쉬움 |
| sireal.co 대본 추출 자동화 | ✅ 2026-03-09 업데이트 | 확인 불가 | ❌ 유료 API 계정 4개+ 필요 |
| ReelsScribe(국내 릴스 대본 추출) | 확인 불가 | 확인 불가 | 확인 불가(정보 페이지 부실) |
| GitHub OpenReels(오픈소스) | ✅ 226 커밋, 활발 | ⭐152 | ❌ Node·Docker·API키 6개+, 완전 개발자용 |
결론 — 실패(?), 그런데 근거는 확실 ✨
넷 다 “그냥 가져다 쓰기”엔 안 맞았다. 노션 템플릿은 캘린더 껍데기뿐 기획 로직이 없고, 대본 추출 도구들은 유료 API를 여러 개 새로 연결해야 하고, 오픈소스는 코딩을 모르는 나한텐 문턱이 너무 높았다. 그래서 “오픈소스를 안 쓰기로 한 것”이 오늘의 결론이다 — 안 가져다 쓴 것도 검토를 거쳐서 내린 결정이라, 그냥 넘어간 것과는 다르다.
대신 지금 쓰고 있는 방식(승관이가 로그인된 내 브라우저로 직접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실시간으로 레퍼런스를 찾는 것)이 세 기준을 오히려 다 이긴다는 걸 확인했다 — 항상 최신, 이미 검증됨(어제 6개 레퍼런스 분석), 나는 말만 하면 됨.
② PDCA로 실전 테스트하다가 진짜 에러를 잡았다 🔄
하려던 것 📝
어제 완성한 재사용 프롬프트로 실제 제품 3개 — KEYTH 핸드크림(댓글유도)·디마프 판테놀 앰플(구매전환, 협찬)·오쏘몰 비타민(저장) — 을 노션 “콘텐츠 기획 팩토리” DB에 돌려서 진짜 쓸 만한지 검증했다. (그 전에 노션 “문구” 필드를 자막·캡션 두 개로 먼저 분리했다.)
1차 결과 — 에러 발견 🔧
세 개 다 기획안은 나왔는데, “세부 스토리텔링&설득” 구간이 이상했다. 확인해보니 브랜드 상세페이지에서 뽑은 USP를 체크리스트로 그냥 나열만 하고 있었다 — 기획이 아니라 정보 요약에 가까웠다.
“세부 스토리텔링 부분이 완전 어색한 것 같아. 그냥 제품 판매 상세페이지에서 USP를 따와서 나열만 한 것 같은데, 좀 더 공감형으로 이야기와 감상을 함께 풀어내는 방식으로 적용이 되어야 할 듯.”
원인까지 짚어서 고치기 🩹
이 피드백으로 원인을 짚어보니, 프롬프트에 “USP 1~2개 체크리스트”라고 못 박아둔 게 문제였다. 그래서 규칙을 다시 나눴다.
- 이야기형(기본): 실제 써본 감상·상황을 흐름으로 풀면서 USP를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이기
- 정보전달형(예외): 성분·효능 자체가 설득 포인트인 카테고리(영양제 등)만 체크리스트 허용, 그때도 공감 문장으로 먼저 열고 붙이기
Before → After (디마프 판테놀 앰플 예시)
- Before: “☑️ 판테놀 30% 고함량 ☑️ 쌀 전분으로 끈적임 없이 쏙 흡수 ☑️ 피부장벽 복구 + 속보습 지속 ☑️ 결·광·톤 3중 개선”
- After: “처음엔 그냥 촉촉하겠거니 하고 발랐는데, 다음날 아침 거울 보고 놀랐어요. 화끈거리던 게 진짜 가라앉아있더라구요. 판테놀이 30%나 들어있다는데 쌀 전분 덕분인지 끈적임 하나 없이 쏙 스며들어서 계속 바르게 되고, 그러다 보니 피부결도 은근 매끈해진 게 느껴져요.”
세 개 다 이 규칙으로 다시 써서 노션에 반영했고, “잘 맞는 것 같아”로 확인까지 받았다.
여기서 하나 더 — MVP 구조 자체의 허점을 스스로 발견 🎯
3개를 테스트하면서 레퍼런스를 어떻게 골랐는지 다시 보니, 어제 분석한 고정된 6개 중에서 CTA 성격만 맞춰 재활용하고 있었을 뿐, 매번 새로 검색하지는 않고 있었다. 그래서 원칙을 하나 더 세웠다.
- 고정: 3단 구조(훅→세부 스토리텔링&설득→CTA), 내 톤앤매너
- 매번 새로 실행: 그 제품/주제 카테고리에 맞는 요즘 반응 좋은 릴스를 그때그때 새로 찾아서 반영
원래 로드맵 3주차(Day 11, “반복 테스트하며 예외 찾기”)에서나 나올 법한 발견을 2주차에 미리 잡은 셈이다.
배운 점 📚
- “이미 있는 걸 안 쓰기로 한 것”도 유효한 결론이다. 근거(최신성·사용자 수·접근성) 없이 그냥 새로 만든 것과, 검토하고 나서 안 쓰기로 한 것은 완전히 다르다.
- PDCA는 “느낌이 어색하다”는 감상에서 시작해도 된다. 대신 정확한 원인(프롬프트에 체크리스트가 못 박혀 있었음)까지 짚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었다.
- MVP는 “무엇을 고정하고 무엇을 매번 갱신할지”를 나누는 설계가 핵심이다. 이번엔 구조(고정) vs 레퍼런스(매번 갱신)로 나눴다.
재사용 자산 ✨
- 오픈소스 판단 3기준: 최근 관리 여부 / 사용자 수 / 초보 접근성
- 릴스 대본 세부 구간 규칙: 이야기형(기본) vs 정보전달형(예외, 공감 문장으로 열고 시작)
- MVP 설계 원칙: 구조는 고정, 레퍼런스는 매번 재검색
향후 계획 🧭
- Day 9~10: 같은 방식(레퍼런스 분석 → 틀 완성 → 노션 실전 테스트)을 카드뉴스에도 그대로 적용
- 릴스 기획 프롬프트에 “제품 카테고리에 맞는 최신 레퍼런스 1~2개 재검색” 단계를 정식으로 추가
2주차 종합사례글 — 잘 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세 번 걸렸다
한 줄 요약
릴스 기획 팩토리를 완성하고 카드뉴스까지 만든 2주차. 겉으론 막힘 없이 순조로웠지만, 잘 작동하는 줄 알았던 것 안에 허점이 세 번 숨어 있었고, 그걸 스스로 찾아 고친 뒤 PRD에 3주차 범위(Figma 제작 연동)까지 새로 얹었다.
이 글은 누구에게
- MVP가 잘 돌아간다고 안심하려는 사람
- 완성 후 범위를 더 넓혀볼지 고민 중인 사람
스스로 찾은 허점 세 가지
| 발견 | 뭐가 문제였나 | 어떻게 고쳤나 |
|---|---|---|
| ① 검증 안 된 수정 | Day 8에 “레퍼런스 매번 재검색” 규칙을 추가했지만, 그 뒤로 노션에 새 제품 케이스가 하나도 안 들어와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8/6까지 한 번도 증명되지 않음 | 프롬프트는 맞게 고쳐져 있음을 확인. 다음 제품부터 실전 검증 예정 |
| ② 배포 안 된 수정 | 8/1에 고친 가드레일 4개가 커밋이 안 돼서, 배포된 사이트는 여전히 구버전 PRD를 보여주고 있었음 | 밀린 커밋 정리 후 push |
| ③ 포맷 복붙 | 카드뉴스 첫 기획안(비포밀) 캡션이 5/19 릴스 캡션과 거의 똑같았음 | 릴스가 다룬 개인 서사 대신, 카드뉴스만 가능한 “여러 장 넘기며 알게 된 정보”(수용성·불용성 차이)로 캡션 후킹을 바꿈 |
세 가지 다 “겉으론 멀쩡해 보이는데 사실 확인 안 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확인 습관이 이번 주의 진짜 배움이다.
하이라이트 — 채널을 통째로 분석시켜본 것
“@anyway.jenergy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제품을 아예 승관이가 찾아서 추천해주고, 그 제품으로 카드뉴스까지 만들어줘”
승관이가 내 그리드를 직접 훑어서, 이미 갖고 있지만 카드뉴스로는 안 다룬 제품(비포밀)을 찾아 추천했다. 지어낸 추천이 아니라 내 데이터 근거 추천이라 흥미로웠다.
MVP 고도화 — PRD에 범위를 더 얹다
“기획안까지”였던 원래 PRD 목표를 **“Figma 연동으로 실제 시안 제작까지”**로 확장했다. 로드맵을 다시 짜는 게 아니라 3주차 안에 항목 하나(Day 12-B)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Figma가 2026년 2월부터 MCP 쓰기 권한(Code to Canvas)을 지원한다는 걸 확인하고 바로 연결까지 진행했다(로그인만 남음). 사진 촬영·삽입은 여전히 사람 몫 — 완전 자동 제작이 아니라 텍스트 자동 배치까지가 이번 범위다.
회고
막힌 게 없었던 한 주. 돌아보니 목표를 너무 쉽게 잡았나 싶어서, 3주차엔 범위를 더 키우기로 했다 — 제작(Figma)까지 연결하고, 게시 데이터를 읽어 “다음 콘텐츠 제안”까지 하는 기능을 만들 계획이다.
참고 자료
AI온보딩 - one bite chocolate을 매일 하나씩 먹으며 나만의 인스타그램 콘텐츠 팩토리 구축하기
0. 오늘 발표에서 하는 이야기
- 하려고 한 것
- 왜 하려고 했는지
- 내가 진행한 프로세스
- 시행착오
- 배운 것
1. 하려고 한 것 📝
한 문장으로: 노션 “콘텐츠 기획 팩토리” DB에 제품이나 주제 하나만 입력하면, 릴스 또는 카드뉴스 기획안(촬영 장면·카드 구성 + 문구)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루틴을 만든다.
- 입력: “주제/제품” 칸에 제품 또는 주제 하나
- 자동 처리: 배경지식·USP 학습 → 레퍼런스 서칭 → 훅→세부 스토리텔링&설득→CTA 구조로 스크립트 설계 → 유형(릴스/카드뉴스)에 맞는 형태로 출력
- 가드레일: 해시태그 5개, 협찬 표기 문구, 레퍼런스 매번 재검색, 기획완료 체크
실제 노션 DB 화면 — 주제/제품 하나를 넣을 때마다 촬영 장면·자막·캡션·레퍼런스·목표까지 자동으로 채워진 행이 쌓인다.
더 자세한 기능 정의는 ig-content-automation 프로젝트 PRD 참고.
2. 왜 하려고 했는지 🤔
나는 브랜드 마케터다. 마케팅 기획·행사 기획·콘텐츠 기획을 다뤄왔지만 코딩은 몰랐고, 개발자가 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 목표는 AI를 도구로 편하게 다루는 것.
본업이 따로 있다 보니 콘텐츠 주제 정하고 하나하나 기획·제작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든다. 생각하는 시간, 만드는 시간 자체가 아까워서 자꾸 미루게 되고, 결국 콘텐츠를 못 만들고 있다.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는 게 이 프로젝트의 핵심.
- 지금(1주차 시작 시점): 챗GPT에게 릴스 대본 초안을 부탁해본 정도. “기획자가 만든 것 같은” 완성도까지는 아니었다.
- 4주 뒤 목표: 찍고 싶은 콘텐츠가 생기면 1일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3. 내가 진행한 프로세스 🔍
3-1. 전체 타임라인
| Day | 날짜 | 한 일 |
|---|---|---|
| Day 1 | 7/24 | 학습허브 사이트 포크 + 첫 배포 |
| Day 2 | 7/25 | AI 학습메이트(승관) 인터뷰 + 4주 로드맵 확정 |
| Day 3 | 7/25 | 로드맵을 실제 레퍼런스로 재구성 + 랜딩페이지 완성 |
| Day 4 | 7/25 | Vercel 배포 에러 해결 + 노션 MCP 연결 |
| Day 5 | 7/27 | 노션 콘텐츠 팩토리 DB 설계 + 첫 릴스 기획 실행 + 반복작업 자동화 |
| Day 6 | 7/29 | 인스타그램 릴스 레퍼런스 6개 직접 서칭·분석 |
| Day 7 | 8/1 | 릴스 기획 템플릿 확정 + 내 톤앤매너 프롬프트 완성 |
| Day 8 | 8/1 | 오픈소스 검토(PDCA) + 실전 테스트로 프롬프트 에러 수정 |
3-2. 시작 — 아루나님 학습위키 커리큘럼 그대로 따라가기
이 4주 온보딩 전체는 아루나님의 학습위키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는 구조다. 1주차엔 “살아있는 내 사이트 + 시작된 프로젝트”, 2주차엔 “작동하는 MVP + 프로젝트 카드”를 만드는 게 커리큘럼상 목표였다.
매일 이렇게 시작했다 — 그날 커리큘럼 페이지에 적힌 "오늘의 제작" 프롬프트를 그대로 복사해서 세션에 붙여넣었다.
만들기 전에,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게 있는지도 한 번 찾아봐줘.
로드맵 흐름을 다시 점검할 때도 마찬가지로, 커리큘럼이 제시한 프롬프트를 그대로 복붙해서 썼다.
로드맵 흐름(1주차 기획→2주차 제작→3주차 완성→4주차 회고)을 다시 점검할 때 쓴 프롬프트도 커리큘럼 그대로.
3-3. Day 1 — 코딩 몰라도 사이트부터 만들기
AI에게 건넨 첫 프롬프트는 이거 하나였다. 회원가입도, 명령어 입력도 내가 직접 할 필요 없었다.
이렇게 배포까지 마친 사이트가 지금 이 발표 자료가 올라와 있는 바로 이 학습허브다.
위 프롬프트 한 줄로 시작해서 실제로 배포까지 끝낸 학습허브 홈 화면.
자세한 기록: Day1 — 사이트를 포크하고 배포한 날
3-4. Day 2~4 — 로드맵 구체화, 배포, 노션 연결
- 뜬구름이던 로드맵을 실제 레퍼런스(릴스 “훅-결” 구조, 카드뉴스 Why→How→What)로 재구성
- Vercel 배포 중
Detected linked project does not have "id"에러 → 원인은 한글 폴더 이름,vercel link --yes --project my-learning-hub한 줄로 해결 - 노션 페이지 딱 하나만 AI에게 연결(MCP):
claude mcp add --transport http notion https://mcp.notion.com/mcp+ 브라우저 “허용” 클릭
3-5. Day 5 — 콘텐츠 팩토리 완성 + 반복 작업 스스로 자동화
노션 DB를 6개 섹션 제안받은 걸 “진짜 실무 내용만” 기준으로 데이터베이스 1개로 좁혔고, 첫 릴스 기획(토르홉 사우나 바디스크럽)을 실행했다. 그 뒤 반복되던 것들을 AI에게 직접 되짚어달라고 했다.
찾아낸 반복을 성격별로 나눠 메모리(배포 주소)와 AGENTS.md 규칙(해시태그·협찬 표기)으로 각각 저장했다.
자세한 기록: 콘텐츠 팩토리 완성 + 자동화
3-6. Day 6~7 — 릴스 레퍼런스 분석부터 재사용 프롬프트 완성까지
팔로워 10만 이하 계정의 반응 좋은 제품 리뷰 릴스 6개를 승관이가 로그인된 내 크롬 브라우저로 직접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찾았다. 훅·중간구조·완주장치·CTA를 표로 분석한 뒤,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훅→세부 스토리텔링&설득→CTA)으로 확정하고, 내 톤앤매너 인터뷰까지 거쳐 아래 프롬프트를 완성했다.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 훅(3초)→세부 스토리텔링&설득→CTA(마무리) 구조로.
- 레퍼런스 — 이 제품/카테고리에 맞는 요즘 반응 좋은 릴스 1~2개를 매번 새로 검색해서 반영
- 촬영 장면 — 구간별 컷 지시
- 자막(세부 스토리텔링&설득 구간) — 이야기형(기본): 써본 감상·상황에 USP 자연스럽게 녹이기
- 캡션(인스타 본문) — 자막 요약 + 질문형 CTA, 협찬 표기 + 해시태그 5개
자세한 기록: 릴스 대본 틀 완성
3-7. Day 8 — 오픈소스 검토(PDCA)로 진짜 에러를 잡다
릴스 기획에 쓸 만한 오픈소스·템플릿 4개를 “최근 관리 여부 / 사용자 수 / 초보 접근성” 기준으로 검토했지만 전부 안 맞았다. 대신 완성한 프롬프트로 제품 3개(KEYTH 핸드크림·디마프 판테놀 앰플·오쏘몰 비타민)를 실전 테스트하며 진짜 에러를 발견했다.
실전 테스트 3건 중 하나 — KEYTH 핸드크림 기획 페이지. 프롬프트 한 줄로 촬영 장면부터 해시태그까지 다 채워졌다.
자세한 기록: 오픈소스 확인부터 PDCA 한 바퀴까지
4. 시행착오 ⚠️
| 막힌 지점 | 원인 | 해결 |
|---|---|---|
| Vercel 배포 에러 | 작업 폴더 이름이 한글(프로젝트)이라 Vercel이 프로젝트 이름을 못 찾음 | vercel link --yes --project my-learning-hub로 영문 이름 직접 지정 |
| 노션 DB 속성 순서가 안 바뀜 | 표 뷰 순서는 API로 바뀌지만, 개별 항목 페이지의 속성 순서는 API로 편집 불가 | 딱 한 번 직접 드래그 핸들로 수동 정렬 |
| 템플릿 이름 오류 | ”Detecting”은 촬영 기법(손가락 줌인) 하나를 가리키는 말이었지, 구조 전체 이름이 아니었음 |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으로 정정 |
| 릴스 자막이 딱딱한 나열형 | 프롬프트에 “USP 체크리스트”라고 못 박아둔 것이 원인 | 이야기형(기본)/정보전달형(예외)으로 규칙 재설계 |
| 레퍼런스 6개가 고정 템플릿이 되어버림 | Day6에 분석한 레퍼런스 6개를 이후에도 계속 재인용만 하고 있었음 (매번 새로 찾지 않음) | “레퍼런스는 매번 재검색” 규칙을 AGENTS.md에 정식 추가 |
여기서 더 배운 것 — 두 사례를 다시 보며
- 템플릿 이름 오류가 진짜 알려준 것: 사실 “Detecting →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릴스 기획 템플릿”으로 이름을 바꾼 것 자체가 러닝 포인트는 아니다. 진짜 배운 건, AI에게 다 맡겨두면 원래 규칙(AGENTS.md)으로 들어갔어야 할 게 계속 반복되기만 하거나, 반대로 그때그때 다른 기획 사례여야 할 게 하나의 포맷으로 굳어버리는 식으로 의도와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는 것. 전체 개요와 맥락을 계속 붙잡고 있는 건 결국 입력하는 사람(나)의 역할이어야 한다.
- 자막 나열형 오류가 진짜 알려준 것: 원인은 프롬프트의 “USP 체크리스트” 문구 하나가 아니었다. 더 근본적으로는 Day6에서 분석한 레퍼런스 6개를 그 뒤로도 계속 재인용만 하며 사실상 고정 템플릿처럼 써버린 것이 품질 저하의 진짜 원인이었다. 그래서 “구조·톤앤매너는 고정하되, 레퍼런스는 주제마다 매번 새로 찾는 단계를 프롬프트에 정식으로 넣는” 걸로 규칙을 다시 세웠다.
실제 기획안 비교 — 디마프 판테놀 앰플, 세부 스토리텔링&설득 구간 자막
☑️ 판테놀 30% 고함량
☑️ 쌀 전분으로 끈적임 없이 쏙 흡수
☑️ 피부장벽 복구 + 속보습 지속
☑️ 결·광·톤 3중 개선
처음엔 그냥 촉촉하겠거니 하고 발랐는데, 다음날 아침 거울 보고 놀랐어요. 화끈거리던 게 진짜 가라앉아있더라구요. 판테놀이 30%나 들어있다는데 쌀 전분 덕분인지 끈적임 하나 없이 쏙 스며들어서 계속 바르게 되고, 그러다 보니 피부결도 은근 매끈해진 게 느껴져요.
브랜드 상세페이지 USP를 그대로 나열하던 첫 결과물을, 실제 써본 감상처럼 풀어내는 이야기형으로 고친 것. 자세한 수정 과정은 PDCA 한 바퀴 참고.
5. 배운 것 📚
재사용 자산 — 반복 작업, 뭘로 자동화할지 고르는 기준
| 반복의 성격 | 맞는 도구 | 이번에 쓴 예 |
|---|---|---|
| 매번 판단이 필요한 여러 단계 절차 | 스킬 | PRD·로드맵 인터뷰 |
| 예외 없이 항상 지켜야 하는 고정 조건 | CLAUDE.md/AGENTS.md 규칙 | 해시태그 5개, 협찬 표기 |
| 다시 조사하기 아까운 고정된 사실 | 메모리 | 배포 주소 |
| 지금 대화랑 분리해서 독립적으로 시켜야 하는 일 | 서브에이전트 | (이번엔 해당 없음) |
핵심 배움
- 코딩을 몰라도 “이 링크 내용을 이 폴더로 가져와줘” 한 문장이면 AI가 다 처리해준다.
- “이미 있는 걸 안 쓰기로 한 것”도 유효한 결론이다. 근거(최신성·사용자 수·접근성) 없이 새로 만든 것과, 검토하고 나서 안 쓰기로 한 것은 완전히 다르다.
- 챗GPT는 웹서칭 기반이라 “인스타그램 릴스 중 좋은 인게이지먼트를 낸 사례”처럼 플랫폼 안쪽 데이터는 못 찾는다. 로그인된 브라우저로 직접 들어가면 AI가 실제 사례를 찾아줄 수 있었다.
- 톤앤매너는 새로 지어내는 것보다 이미 쓰고 있는 내 캡션을 읽고 패턴화하는 게 훨씬 자연스러웠다.
- MVP는 “무엇을 고정하고 무엇을 매번 갱신할지”를 나누는 설계가 핵심이다 — 구조(고정) vs 레퍼런스(매번 재검색).
- 아루나님의 챌린지 설계 자체가 하나의 배움이었다. 완전 지식 제로베이스인 사람도 아주 작은 단위로 하나씩 실천할 수 있게 커리큘럼이 짜여 있는데, 이건 단순히 “쉽게 접근하게 하려는 것”만이 아니었다. 더 똑똑한 AI 에이전트를 만들려면 결국 “맥락(context)“을 주는 것이 핵심이고, 그 맥락을 매일 조금씩 쌓아가며 주는 과정(사이클) 자체를 몸으로 익히게 하려는 설계였다는 걸, 위 두 시행착오(템플릿 이름·레퍼런스 템플릿화)를 겪으며 뒤늦게 이해했다.
다음 계획
- 3주차: 같은 과정(레퍼런스 분석 → 틀 완성 → 노션 실전 테스트)을 카드뉴스에도 그대로 적용, D+1·D+7 성과 비교 루틴 추가
- 4주차: 회고 정리 + 최종 발표 + 전자책 완성
참고 자료 모음
3주차
기획안을 나노바나나 이미지 프롬프트로 바꾸는 규칙 만든 날
오늘 하려던 것 📝
2주차 종합사례글(w2-review)에서 PRD 범위를 “기획안까지”에서 “카드뉴스 실제 제작까지”로 넓히기로 했었다. 제작 도구는 Figma 대신 나노바나나(구글 Gemini의 이미지 생성·편집 AI)로 정했는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 지금까지 노션에 쌓인 “촬영 장면” 필드는 사람이 읽는 지시문이지, 나노바나나가 바로 알아듣는 프롬프트가 아니다.
“비포밀 스틱 + 물컵, 아침 루틴 느낌 연출 컷” — 이 문장을 나노바나나에 그대로 넣으면 뭘 어떻게 찍으라는 건지 AI가 스스로 해석해야 해서 결과가 매번 달라진다.
만든 것 — 촬영 장면 → 이미지 프롬프트 변환 6칸 ⚒️
카드 한 장을 나노바나나 프롬프트로 바꿀 때, 아래 6칸을 항상 채우기로 했다 (AGENTS.md에 규칙으로 저장):
| 칸 | 뭘 채우나 |
|---|---|
| ① 베이스 이미지 | 제니가 찍은 실물 제품 사진 중 이 장면에 맞는 것. 제품 형태·라벨 문구는 왜곡 없이 유지 |
| ② 추가/변경 요소 | 이 장면에 새로 더할 소품·손동작·배경 |
| ③ 구도 | 탑뷰/클로즈업/아이레벨 등 앵글 + 카드뉴스 비율(4:5 세로) |
| ④ 스타일·무드 | 라이팅(내추럴 라이트)·색감·톤(미니멀·웰니스) |
| ⑤ 텍스트 오버레이 | 노션 “자막”은 길어서 그대로 못 넣음 → 카드에 실제로 보일 만큼 짧게 압축한 1~2줄만 정확한 워딩으로 |
| ⑥ 피할 것 | 텍스트 왜곡, 워터마크, 과도한 필터, 실물과 다른 색상 왜곡 |
핵심은 ⑤번이었다. 노션 “자막” 필드는 승관이가 스토리텔링 흐름을 짜기 위한 긴 문장인데, 카드 이미지 위에 그대로 올리면 글자가 너무 많아서 안 읽힌다. “구성용 긴 문장”과 “카드 위에 실제로 보일 짧은 문구”를 분리하는 게 이번에 새로 배운 부분.
실제로 해본 것 — 비포밀 카드뉴스 5장 변환 ✨
이미 “기획완료” 상태인 비포밀 카드뉴스 기획안(노션)을 가져와서 5장 다 변환해봤다.
실제로 생성해본 결과 — 곰돌이 키링 카드뉴스 5장 전부 ✅
규칙만 만들고 끝내지 않고, 실제 제품(비포밀 대신 지금 갖고 있는 곰돌이 키링 2개)으로 5장 전부를 진짜 나노바나나에 넣어 만들어봤다. 제니의 실제 크롬 브라우저로 Gemini(나노바나나)에 접속해서, 제니가 사진 두 장을 업로드하고, 같은 대화 안에서 위 6칸 규칙대로 짠 프롬프트를 한 장씩 순서대로 넣었다.
실제 생성 결과 5장 전부 — 실물 사진 속 곰돌이 형태·하트 발바닥 자수는 왜곡 없이 유지됐고, 지정한 한글 문구도 매 장마다 정확히 렌더링됐다.
확인된 것: 6칸 규칙(베이스 이미지·추가요소·구도·스타일·텍스트·피할 것)을 그대로 프롬프트에 옮기니, 5장 모두 실물 왜곡 없이 + 정확한 한글 텍스트까지 한 번에 나왔다. 4장(가방 실사용 합성)처럼 원본 사진에 없던 배경(가방·행거)을 새로 만들어 합성하는 것도 문제없이 처리됐다. Figma처럼 템플릿을 미리 만들 필요 없이, 사진과 프롬프트만으로 카드뉴스 세트 전체 제작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게 증명됐다.
하나 배운 제약: 나는 이미지 생성 API를 직접 호출하는 도구가 없어서, 제니의 실제 크롬으로 Gemini 웹을 대신 조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진 업로드(파일 선택 창)만큼은 보안상 제니가 직접 클릭해야 했다 — 나머지(접속·프롬프트 입력·생성·다운로드)는 다 대행 가능.
배운 점 📚
- “자막”과 “이미지에 보일 문구”는 다른 layer다. 하나는 기획 구조를 위한 문장, 하나는 실제로 카드 위에 렌더링될 압축 문구. 이 둘을 같은 필드에 두면 나노바나나가 긴 문장을 억지로 다 넣으려다 깨진다.
- 베이스 이미지 지정이 제일 중요하다. “제품 형태·라벨은 유지”를 매번 명시 안 하면 나노바나나가 제품 자체를 다르게 그려버릴 위험이 있다 — 실물 제품이라 왜곡되면 신뢰도 문제로 이어짐.
- 6칸 중 스타일·무드는 카드마다 다시 안 정해도 된다. 한 세트(카드뉴스 1건) 안에서는 고정해서 톤을 통일하고, 베이스 이미지·텍스트만 장마다 바꾸는 게 실전에 맞다.
다음 단계 🧭
- Day 12-C: 제니가 실제로 찍은 비포밀(또는 다른 제품) 사진으로 이 프롬프트를 나노바나나에 넣어 실제 시안 1건 만들어보기
- 결과 보고 6칸 규칙에서 더 다듬을 부분 있으면 반영
참고 자료
- 4주 로드맵 · ig-content-automation 프로젝트 PRD
- 2주차 종합사례글 — 이 범위 확장을 결정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