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회고 2주차 2026-08-06

2주차 종합사례글 — 잘 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세 번 걸렸다

릴스 기획 팩토리를 완성하고 카드뉴스까지 만든 2주차. 잘 작동하는 줄 알았던 것 안에 허점이 세 번 숨어 있었고, 그걸 스스로 찾아 고친 뒤 3주차 범위(Figma 제작 연동)까지 PRD에 새로 얹었다.

한 줄 요약

릴스 기획 팩토리를 완성하고 카드뉴스까지 만든 2주차. 겉으론 막힘 없이 순조로웠지만, 잘 작동하는 줄 알았던 것 안에 허점이 세 번 숨어 있었고, 그걸 스스로 찾아 고친 뒤 PRD에 3주차 범위(Figma 제작 연동)까지 새로 얹었다.

이 글은 누구에게

  • MVP가 잘 돌아간다고 안심하려는 사람
  • 완성 후 범위를 더 넓혀볼지 고민 중인 사람

스스로 찾은 허점 세 가지

발견뭐가 문제였나어떻게 고쳤나
① 검증 안 된 수정Day 8에 “레퍼런스 매번 재검색” 규칙을 추가했지만, 그 뒤로 노션에 새 제품 케이스가 하나도 안 들어와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8/6까지 한 번도 증명되지 않음프롬프트는 맞게 고쳐져 있음을 확인. 다음 제품부터 실전 검증 예정
② 배포 안 된 수정8/1에 고친 가드레일 4개가 커밋이 안 돼서, 배포된 사이트는 여전히 구버전 PRD를 보여주고 있었음밀린 커밋 정리 후 push
③ 포맷 복붙카드뉴스 첫 기획안(비포밀) 캡션이 5/19 릴스 캡션과 거의 똑같았음릴스가 다룬 개인 서사 대신, 카드뉴스만 가능한 “여러 장 넘기며 알게 된 정보”(수용성·불용성 차이)로 캡션 후킹을 바꿈

세 가지 다 “겉으론 멀쩡해 보이는데 사실 확인 안 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확인 습관이 이번 주의 진짜 배움이다.

하이라이트 — 채널을 통째로 분석시켜본 것

“@anyway.jenergy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제품을 아예 승관이가 찾아서 추천해주고, 그 제품으로 카드뉴스까지 만들어줘”

승관이가 내 그리드를 직접 훑어서, 이미 갖고 있지만 카드뉴스로는 안 다룬 제품(비포밀)을 찾아 추천했다. 지어낸 추천이 아니라 내 데이터 근거 추천이라 흥미로웠다.

MVP 고도화 — PRD에 범위를 더 얹다

“기획안까지”였던 원래 PRD 목표를 **“Figma 연동으로 실제 시안 제작까지”**로 확장했다. 로드맵을 다시 짜는 게 아니라 3주차 안에 항목 하나(Day 12-B)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Figma가 2026년 2월부터 MCP 쓰기 권한(Code to Canvas)을 지원한다는 걸 확인하고 바로 연결까지 진행했다(로그인만 남음). 사진 촬영·삽입은 여전히 사람 몫 — 완전 자동 제작이 아니라 텍스트 자동 배치까지가 이번 범위다.

회고

막힌 게 없었던 한 주. 돌아보니 목표를 너무 쉽게 잡았나 싶어서, 3주차엔 범위를 더 키우기로 했다 — 제작(Figma)까지 연결하고, 게시 데이터를 읽어 “다음 콘텐츠 제안”까지 하는 기능을 만들 계획이다.

참고 자료